청춘감성핫도그, '아이다' 초대권 증정 이벤트 진행
수제찹쌀반죽으로 만든 정성가득 핫도그와 뮤지컬 당첨의 행운을 동시에


윤중현 기자 xwanrex@naver.com
승인 2017.01.18 14:29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막대에 끼운 소시지에 바삭바삭한 튀김옷을 입히고 케찹 혹은 설탕을 듬뿍 뿌려 먹었던 우리의 핫도그는, 사실 정확하게는 콘도그(corn dog)라 불러야 맞다. 원래 핫도그는 막대 없이 빵 사이에 뜨거운 소시지를 끼워 먹는 음식이기 때문이다.
미국 음식 문화의 대표적 아이콘인 핫도그는 독일 이주민이 미국에 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빨갛고 뜨겁다고 ‘핫 레드’, 길쭉한 모양이 닥스훈트를 닮았다고 ‘닥스훈트 소시지’라고 불리다가 간편하게 ‘핫도그’로 줄여 오늘에 이르게 됐다.
미국인들은 매년 7월 23일을 ‘핫도그의 날(Hot Dog Day)’로 지정할 정도로 핫도그를 즐겨 먹는데, 오늘날 핫도그는 미국 뿐만 아니라 세계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보편화된 음식이 됐다.
우리 나라에서도 간편하면서도 맛있다는 핫도그의 최대 장점 덕분에 학교 앞 분식집의 대표메뉴이자 야구장이나 놀이공원의 필수 간식으로 자리잡은지 오래다.
최근 조금 더 고급스럽고 새로운 레시피 개발을 통해 자신들만의 색을 입힌 핫도그 브랜드들이 눈길을 끌고 있는데, 수제 핫도그는 가성비 높은 디저트를 찾는 소비자 뿐만 아니라 소자본으로 차별화된 아이템을 기획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도 각광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청춘쌀핫도그’는 전통적인 옛 감성으로 우리의 향수를 자극할 수 있는 추억의 핫도그를 만들자는 목표 아래, 다른 핫도그에서 느낄 수 없었던 훨씬 더 쫄깃한 식감을 찾아내 소비자들의 선호을 이끌어 내고 있다.
청춘쌀핫도그는 기존의 밀가루 반죽에서 탈피해 찹쌀과 현미, 옥수수, 검정콩, 양배추, 다시마 등 35가지 건강한 재료가 첨가된 수제 반죽을 2시간 발효 숙성하여 건강하고 정직한 핫도그를 만들고 있으며, 진한 풍미의 모짜렐라 치즈가 가득한 모짜렐라 핫도그에서부터 체다치즈 핫도그, 먹물이 들어가서 이색적인 먹물치즈 핫도그까지 다양한 맛들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음식이 맛있다면 그 매장이 성공하는 것은 당연한 일. 청춘쌀핫도그의 경우 별다른 마케팅 없이 입소문만으로 이대 강남 등 주요 상권에 진입하고 있으며, 이미 음료프랜차이즈 100개가 넘는 매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신뢰감을 준다.
또한 2017년 새해를 맞아 1월 19일부터 2월 2일까지, 청춘쌀핫도그에서는 뮤지컬 <아이다>의 초대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청춘감성핫도그의 핫도그 메뉴를 맛있게 먹고,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에 올린 후, 업로드한 URL을 청춘핫도그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뮤지컬 <아이다>의 초대권을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